세종시의회 의장(상병헌) '3억 빅딜?'

정치·사회 > 2023-03-24 10:14:00

상병헌의장 시장, 시의회, 기관 3명씩 균등 추천 특사에게 3억원딜 ..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세종시의회 의장(상병헌)은 시의원과 사무처 직원의 실수로 가결된 (출자, 09@@@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정조례안에 대하여 세종시장(최민호)은 시장과 의장단 간 간담회 요청,시장 친서 전달등을 통해 불필요한 정쟁의 씨앗을 거두고자 노력했지만 모두 무시당하고 말았다.


국민의힘 김광운 원내대표(세종시의원)시의원이 세종시의회의장(상병헌) 민주당 여미전 원내대표(세종시의원) ,민주당(세종시의원)1명표함 4명이 자리한 가운데 세종시장의 친서도 전달하고 최시장의 제의한 시장3명, 시의장3명, 기관3명으로 균등하게 구성하는 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제보에 의하면 협상과정에서 상의장이 “충남도는 충남도의회에 의회 재량비를 3억원준다라며 이야기를 꺼내고 같이 있던 시의원이 그럼 우리도 추경에 1억원을 상정하자라고 결론을 내리고 시장 2명,시의회 3명(민주당 2명,국민의힘 1명), 기관 2명으로 추천하는 것으로 협상 내용을 시장에게 전달되었다.


세종시장은 미국출장후 게속되는 업무와 스트레스로 병가를 낸 상태에서 23일 오후3시 세종시는 고기종행정부시장과, 이준배경제부시장이 브리핑을 통해 지금까지의 상황을 전달하였고 그 과정에서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의회 재량비가 협상과정에서 나올수 있는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 전했다.


위 모든 상황이 전개된 것은 출연, 출자기관의 위원회를 구성하는 위원을 기관에서 요청할 때 마다 위원들을 보내야하는 번거로운 사안이다 그런데 시의원과 사무처 직원의 실수로 빛어진일을 가지고 세종시가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은 가운데 이렇게 까지 일을 확대하는 세종시의회(의장 상병헌)는 세종시민을 대변하는 시의회의 수장으로써의 자격이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세종시민 다정동A(55)씨는 ”상병헌의장은 세종시민을위해 세종시를 견제하라고 시민들이 뽑아준 시의원을 대표하는 자리이지 세종시를 망신주는 자리가 아닌데 성추행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소식으로 세종시민으로 창피함을 느끼는 와중에 별것도 아닌일을 가지고 일을 확대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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