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서 다윈난 개화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열대온실서 다윈난이 개화했다고 5일 밝혔다.
▲다윈난이 개화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다윈난(Angraecum sesquipedale Thouars)은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에 의해 발견됐으며, 다윈의 진화론 연구에 실마리를 제공해 공진화의 대표적인 식물로 알려졌다.
▲개화한 다윈난 사진
이번에 개화한 다윈난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