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제보] 전의 면장, 부면장..예초기 메고, 갈고리 들고 환경미화 나섰다.

포토 > 2023-05-22 14:34:00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세종시 전의면 박원용 면장과 신진욱 부면장이 직접 전의면사무소 주변 환경정리에 나서면서 주민들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 신진욱 부면장(사진 왼쪽),  박원용 면장(사진 오른쪽) 


 





애초기를 메고 나타난 신진욱 부면장과 갈고리를 잡은 박원용 면장의 호흡이 찰떡이다.


현장중심 복지행정을 추진하는 박원용 면장은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위해 면장실을 포함한 면사무소를 누구나 찾아와서 의견과 담소를 나누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면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기 위해 면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주민 숙원사업과 주요시책을 수립할 뜻을 내세웠다. 


전의면의 주민 A씨는 "모든 방문객들을 권위의식 없이 낮은 자세로 대하는 요즘 보기 드믄 공직자"라며 "따뜻하고 배려심 있는 자세를 보면서 친구하고 싶어 졌다" 말했다.


전의면의 주민 B씨는 " 젊은 부면장이 부임하면서 활기 넘치는 마을이 됐다"며 "애초기를 메고 굵은 땀을 흘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참 고마웠다" 미소를 보냈다.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

기사 댓글 0기사 댓글 펴기

작성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문자입력 captcha img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