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2023 시니어 유니버스 선발대회' 개최 ..

포토 > 2023-10-23 19:40:00

대회 출신 선배들의 드레스 패션쇼도 선봬 ..
내달 3일까지 접수 마감…. 12월 2일 본선 ..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시니어들의 축제인 '제8회 시니어 유니버스 선발대회'가 12월 2일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프레스협회가 주최하며 시니어 유니버스 조직위원회가 함께한다.


 

올해 8회째 맞은 2023 시니어 유니버스 선발대회는 50세 이상의 모든 여성이 참여할 수 있다.


선발기준은 내면과 외면에서 한국 여성의 멋을 뿜어내는 지적 여성, 세계화 시대 여성, 한복이 잘 어울리는 여성, 현대한국 여성의 강한 자신감을 갖춘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선발 방식은 11월 3일 서류접수, 13일까지 양성 교육을 거쳐, 12월 2일 오전 예선심사를 거친다.


본선 대회는 이날 오후 3시에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드레스와 한복을 대상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행사는 세종 프레스협회 박은주 기자(세종파라미)의 사회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시니어 모델들이 궁중한복패션쇼와 멋진 파워워킹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이상우 위원장은 “이번 시니어 유니버스 선발대회는 단순한 미(美)의 제 전이 아니라 시니어들의 행복을 증진하는 일환”이라며 “이들에게 왕성한 사회, 경제 활동의 계기를 제공하는 등 시니어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축제의 장”이라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

기사 댓글 0기사 댓글 펴기

작성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문자입력 captcha img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