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성공하는 이름...운명학 감추워진 진실을 말한다. 6 2020-03-08 / 824

【역리학당 오원재】

이름! 성공하는 이름

 

 

 

진행 : 박은주 세종파라미 대표
대담 : 허정 이상엽

세종파라미 대표 :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운명학 감추어진 진실을 말한다" 오늘 여섯 번째 시간 함께 하겠습니다. '하늘은 녹 없는 사람을 내지 않고요 땅은 이름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만물은 이름 있기 마련이다. 이런 말인데요.

누구나 갖고 있는 이름이지만 이름에도 길흉화복이 있다고 합니다.

감추어진 운명학 진실을 말한다 오늘은 이 이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원재 허정 이상엽 선생님 찾아뵙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정 : 안녕하세요.

 

세종파라미 대표 : 예 반갑습니다.

선생님 자 허정 이상엽 선생님이십니다.

제가 선생님 이름을 이렇게 밝혀드렸는데... 이름! 좋으며 성공할 수 있나요.

 

허정 : 예 그렇습니다. 이름이 좋으면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 확실합니다. 그 사람의 사주팔자에 맞는 좋은 이름은 좋은 기운을 전달해 주고 나쁜 이름은 나쁜 기운을 전달해 주기 때문에 이름이 성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그렇군요. 이름이 좋은 기운을 전달해 준다 학술적 근거는 있는 건 가요.

 

허정 : 예 있습니다. 어 주역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같은 소리는 서로 응하고 같은 기운은 서로 구한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소리와 기운은 같이 움직인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좋은 소리는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 나쁜 소리는 나쁜 기운을 전달한다. 이런 뜻입니다.

 

이런 사실은 나쁜 말을 들려준 밥은 빨리 썩고 좋은 칭찬하는 말을 들려준 밥은 더디게 썩는다는 실험에 대하여도 이미 확인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이 실험을 통해서 말로 전달되는 기운에 따라서 어 밥도 변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아 그러니까 좋은 이름 더 궁금해 지네요. 이름이 참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는데요. 그럼 선생님 제 이름이 박은주 하하 네 제 이름은 어떤 것입니까?

 

허정 : 예 그러니까 한문은 따지지 않고요. 사주팔자를 보지 안 터라도 안 맞는 이름 음 그러니까 어 입신출세하는 그런 좋은 이름은 되지 못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은 한글로 인제 전에는 수라고 했는데 지금은 토라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음 전에 토라고 했는데 이게 수라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래서 토와 수가 상극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좋은 이름은 되지 못합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아 그렇군요. 그럼 주자는

 

허정 : 주자는 금인데 은주라는 이름은 은주는 상생이 되는데 박은은 상극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그렇군요. 그나마 중간은 되겠네요. 하하 예 고맙습니다.

 

허정 : 예 그렇습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이렇게 풀어나가는 거군요. 여러분 자 그러면 학술적인 설명 다  가능하다는 거죠.

 

허정 : 예 그렇습니다. 예 한글은 인제 소리글자고요 한문은 뜻글자입니다.

그래서 한글은 소리가 맞아야 되고 한문은 뜻이 맞아야 됩니다.

이렇게 한글과 한문이 뜻이 맞고 소리가 맞아도 이게 사주팔자와 맞아야지만 입신양명하는 그런 좋은 이름이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또 사주팔자와도 맞춰봐야 되겠죠. 그럼 이름을 어떻게 짓는 것이 가장 잘 짓는 것일까요

 

허정 : 사주팔자에 금수가 필요한 사람은 금수를 의미하는 글자로 이름을 짓고, 사주팔자에 목화가 부족해서 이런 사람은 목화를 의미하는 글자로 이름을 지어야합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의 사주팔자와 맞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이름을 잘 지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사주팔자를 모르면은 성공하는 이름, 그 사람한테 잘 맞는 이름은 짓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그렇군요. 어찌보면 이름을 잘못 지어지면 뭐 용의 팔자로 타고났어도 물고기처럼 산다라든가 반대로 물고기 사주팔자를 타고 났어도 용처럼 산다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겠네요.

 

허정 : 예 그렇습니다. 인제 그것을 어 용변성어격(龍變成魚格)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용의 팔자로 나서 물고기같이 사는 팔자가 있습니다. 간혹 그런 분들의 이름을 보면 응 사주팔자와 맞지 않는 나쁜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그렇군요. 이렇게 이름이 중요하네요. 여러분 자 용변성어격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자 그런데 아무리 공부를 많이 했어도 사주팔자를 모르면 잘못 짓는 거 아닌가요?

 

허정 : 예예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그래서 작명소나 철학원에 가서 이름을 지어오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데 살다 보면은 아니 우리 어머니가 작명소에 가서 이름을 비싸게 주고 지어왔다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다른 분은 나쁜 이름이라고 하더라, 이런 경우도 있어요.

 

허정 : 예 간혹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 실수로 잘못 지은 이름도 있고요.

실제로 사주명리학이나 성명학에 능통하지 못해서 그런 분이 지은 이름이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바꾸느라고 고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뭐 이렇게서 실수로 잘못됐던, 아니면 학문이 부족해서 잘못 지었든 간에 어째든 간에 요즘 개명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네 사실 저도 개명 때문에 조금 고생을 했어요. 새로운 이름으로 바꿀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자 그래서 처음에 아이가 태어났을 때 이름을 지어줄 때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발품을 팔더레도요. 작명소에서 정말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과 함께 상의해서 이름을 지어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부르는 이름인데 그 이름이 사람의 지위나 인품 학문 선행 공적은 물론이고요 반대로 부정이나 패륜 등의 행적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굉장한 일이거든요. 자 여러분들 쉽게 이름들 짓지 마시고요 이렇게 깊게 공부하신 분들과 상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원재 허정 이상엽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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