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국회의원-스마트도시 세종시 자율주행를 말하다 | 2021-07-17 / 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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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방송 개국 22주년 특집 <달리는 라디오> 세종시청 중계차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듣기만 해도 신기하고..실제도 보면 더 신통방통하다는~~ ‘자율주행’ 셔틀이 우리지역에서.. 첫 걸음을 뗄 수 있도록..애쓴 분이 있습니다. 세종, 강준현 국회의원인데요..‘자율주행’에 대한 이야기.. 좀 더 자세히 나눠볼게요.. 세종시청에 나가있는 중계차..다시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은주 기자 나와 계시죠?! ===================================================== 박/ 네! 중계차 현장입니다! 앞서서 자율주행 셔틀을 타고 세종시를 한바퀴~~ 돌아보고..다시 세종시청 앞에 도착해 있는데요..제 옆엔! 우리지역에서..자율주행 셔틀이 운행되도록 애쓰신.. 강준현 국회의원 나와 계십니다~~!! 인사 부탁드려요~~! 강/ 먼저 TBN 대전교통방송 개국 22주년 진심으로 축하, 앞으로도“생명을 살리는 방송”으로 언제나 청취자들과 함께 해주시길 응원함 작년 11월 국토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발표 우리 세종을 비롯해 전국에서 6곳만 선정, 경쟁률이 매우 치열했음 12월에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의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 발굴 지원사업>에서 <충청권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지구 조성사업> 선정 당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 TF 등으로 활동, 세종시와 함께 김현미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를 적극 설득해 얻은 값진 성과 박/ 자율주행 셔틀이 점점 전국구로 퍼져나가는 것 같은데요.. 어떤 분위기입니까? 강/ 현재 운행 중인 자율주행 셔틀은 사전에 등록된 일부만 이용 가능 우리 정부는 자율주행차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을 발표 자율주행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대중교통 접근시간 20%, 대중교통 환승 소요시간 50% 감축,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가능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도 50% 감축해 교통사고 사망률이 2015년 대비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 아울러 자율주행 관련 일자리도 1만개 창출되는 등 경제적 효과도 기대 박/ 자율주행 셔틀이 우리지역에서 상용화되고 기존 교통상황에 접목했을 때..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뭘까요?! 강/ 제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키워드가 <균형발전> 최근 타다·로톡 등 신산업과 전통산업 간 갈등으로 사회적 논란 심화 자율주행 기술이 개발되더라도 우리 생활에 자리잡는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이 과정에서 이용자·기존 산업 종사자·신산업 종사자들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균형 필요 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으로도 활약하고 계십니다. 앞으로..세종시 교통분야 중점을 둔 활동계획 궁금합니다. 강/ 가장 먼저 세종에서 진행 중인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 지난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세종 충북 광역철도(반석~세종청사~조치원~청주공항)가 확정 우리 세종 발전을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돼 정말 다행 세부 노선 등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조기착공 위해 끝까지 챙기겠음 박/ 저희가 지금 <달리는 라디오> 청취자분들에게도.. ‘자율주행’ 4행시 문자를 받고 있거든요.. 의원님..자율주행! 사행시..!! 당연히! 들어봐야죠?! 제가 운! 띄어 드리겠습니다! 자 : 자! 우리 새롭게 다시 시작하시죠 율 : 율동으로 시작입니다!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주 : 주민 여러분 ! 충청도민 여러분! 행 : 행복한 세상이 다시 올 겁니다. 힘내세요! 박/ ‘코로나 19’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지역민에게도 한마디 부탁드려요. 강/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가슴이 아픔 코로나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수도권은 가장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중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지금의 위기를 짧고 굵게 끝내겠다고 말씀 저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와 국회 예결위로서 차질없는 방역뿐만 아니라 전 국민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피해지원 등 민생 회복에 맡은 소임을 다할 것 박/ 네! 강준현 국회의원과 자율주행 셔틀과 관련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의원님 함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중계차 현장에서 자율주행 셔틀을 체험해보니까요.. 이 다섯글자로! 마무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래는 밝다!! 앞으로 우리지역은 더더 스마트해질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안엔!! 개국 22주년을 맞은 대전교통방송이 언제나 함께할 것 같다!!는 기대감도 덧붙여 봅니다! 저는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지금까지..대전교통방송 중계차 현장에서..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였습니다! ===================================================== MC/ 네, 오늘 현장에서 생생한 소식 전해준.. 박은주 기자, 고맙습니다~~!! ◆ 문자 소개 / 당첨자 발표 MC/ 개국 22주년 특집방송으로 함께한 이영주의 <달리는 라디오>..오늘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을 쭈욱~~돌아보면서..미래 교통 선두주자.. ‘자율주행’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눠봤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1999년부터 2021년...지금까지.. 이야기 나눠주셨습니다..문자사연..살펴볼게요~ - 문자소개 + 오늘 사행시, 선물 받으실 분 ___번 님 입니다! 당첨되신 분들에겐 개별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클로징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빠른 게 가장 좋다고 인정받는 요즘이지만요..이 틈에서도 아날로그 매체..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라디오가 사랑받고 있는 건.. 마음을 나눌 수 있는..사람들을 라디오 속에서 많이.. 만날 수 있기 때문..아닐까 싶어요. 오늘도 라디오를 켜서..주파수를 맞춰주시고.. 함께 해주신 그 손길과 마음..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저희 대전교통방송 특급!! 특파원이라는 거..아시죠?!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찐하게 전하면서요.. 전 내일도 변함없이..여러분 퇴근길 옆자리에서 함께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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