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칼럼 > 2022-10-30 17:27:01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30일 “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사고 수습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할 때입니다. 정부는 현장 수습과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한 분석도 함께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든 사회가 희생자들과 유족들, 그리고 부상자들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위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세종시에도 각종 행사가 예정되어있는 만큼 부득이 행사를 진행하더라도 주최 측은 안전 문제에 각별히 신경쓰고, 관계당국은 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말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논평 전문】  

어젯밤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핼러윈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끔찍한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먼저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  


피해자 대다수가 10, 20대로 알려져 매우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입니다.  


지금은 사고 수습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할 때입니다. 


정부는 현장 수습과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한 분석도 함께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부터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국정의 최우선 순위로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두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든 사회가 희생자들과 유족들, 그리고 부상자들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위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중요합니다. 


세종시에도 각종 행사가 예정되어있는 만큼 부득이 행사를 진행하더라도 주최 측은 안전 문제에 각별히 신경쓰고, 관계당국은 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2022. 10. 30.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 대변인 이 소 희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

기사 댓글 0기사 댓글 펴기

작성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문자입력 captcha img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