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우리문화이음 ‘온닮’(대표 은진현)은 지난 6월 16일(금)~18일(일)에 이어 23일(금)~25일(일) 까지 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왕릉원에서 ‘2023년 세계유산 공주로 공감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유산 홍보 사업으로 문화재청과 충청남도, 공주시의 후원으로 온닮이 수행 했다.

공주 '공산성'과‘무령왕릉·왕릉원'은 2015년 7월 백제역사 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세계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인정받은 공주의 대표 역사 유적지이다.

사적 제12호로 웅진 백제시기를 대표하는 왕성인 공산성은 백제시대의 토성부터 조선시대의 석성을 함께 보여주고 금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특히,  ‘공산성’과 '무령왕릉·왕릉원’은 ‘2023~2024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6회 연속100선에 선정,국내 최고 관광지로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날 진행된 ‘2023년 세계유산 공주로 공감나들이’ 프로그램 ▲ ‘백제의 세계에 홀리다’ 에서는 '공산성'과‘무령왕릉·왕릉원’을 주제로 VR라이더 체험, VR 활쏘기, AR 색칠하기, AR 포토존, 세계유산 색칠하기 등의 실감형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