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지속되는 폭염에 온열질환 예방수칙 홍보 ..

포토 > 2023-08-03 14:36:00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자제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이 대표적이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행동 요령으로는 △수시로 기상 상황 확인 △외출 시엔 모자, 양산 등으로 햇볕 차단 △충분한 수분 섭취 △현기증 등 이상 증세 발생 시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등이다.


장임수 예방안전과장은 “무더위 시간대(14~16시)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준수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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